지니 댄스 스튜디오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추어 온라인 댄스 클래스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. 새로운 프로그램은 집에서도 편리하게 댄스를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, 다양한 장르의 수업이 제공될 예정이다. 온라인 클래스는 힙합, 발레, 재즈, 현대무용 등 여러 장르로 구성되어, 각자의 취향과 수준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.

온라인 클래스는 전문 강사들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, 참가자들은 Zoom 플랫폼을 통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. 수업은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어 개별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며, 학생들은 강사와의 소통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. 또한, 수업 후에는 녹화된 영상을 통해 언제든지 복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.

지니 댄스 스튜디오는 "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댄스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려 한다"며, "어디서든 편리하게 댄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"라고 전했다. 이번 런칭은 댄스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며,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도 댄스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…